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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독습법

도미시마 유스케 지음 / 유나현 옮김 / 20230314
9788965020059 / 사륙판 / 304 / 18,000원

다가올 시대에 필수적인 수학 필요한 것은 큰 틀의 이해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제 수학이 필수가 되었다. 문과 출신이라서,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회피해 왔던 사람도 이제 예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현대 사회의 곳곳에는 수학이 침투해 있다. 50층 이상의 고층 빌딩을 짓거나, 300t이 넘는 제트기를 띄우거나, 인간을 달에 보내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산이 필요하다. 건설, 제조, 항공, 우주 같은 산업뿐만 아니라 보통 문과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숫자에 능한 사람이 활약하고 있다.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일반 상식이 되었다. 수학에 대한 이해 없이는 현대 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 이렇게 말하면 학창 시절 수학 때문에 고통받은 기억이 떠올라서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것은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 능력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큰 틀의 이해다. 원래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교양이나 일반 상식이란, 어떤 분야에 관한 대략적인 이해를 가리킨다. 문학이나 정치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유명 작가의 작품이나 역대 대통령의 업적 정도는 안다. 예절 강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최소한의 예절은 숙지하고 있다. 수학도 이러한 일반 상식과 마찬가지다. 방정식을 풀거나 수리 모델을 만드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그만이다. 그러나 수학의 큰 틀과 사고방식조차 모르는 채로 있으면 시대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해도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식으로 수학이 요구된다는 건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다가올 시대에 요긴한, 배워 두면 도움이 되는 수학에 초점을 맞춰 해설하고 있다. 수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 주는 ‘수학의 조감도’를 머릿속에 심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제1장부터 제5장까지 순서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쁜 현대인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는 힘들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우선 제2장까지 읽고 그다음부터는 궁금한 분야만 골라 읽어도 좋다. 왜냐면 제1~2장에는 뒤에 나올 제3~5장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발상이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제3장, 제4장, 제5장의 내용은 거의 독립적이므로 관심 있는 부분만 읽어도 상관없다. 여러 장을 읽을 시간조차 없는 사람은 제1장만 읽어도 수학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수학의 큰 틀을 제대로 알고 사대천왕 전원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어려운 수학을 멀찍이서 내려다보게 함으로써 수학적 사고의 정수를 거부감 없이 전달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특히 유의했다. ①중요한 전문용어는 알기 쉽게 해설하고, ②어려운 수식이나 공식, 계산은 철저하게 줄이고, ③각 분야의 배경에 있는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각 장을 읽고 나면 수학이 현대 문명에 구석구석 스며들어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시절에는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에서 소립자물리학의 수리적 해석을 담당했다. 현재는 금융 시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퀀트로서 일하고 있다. 수학을 무기로 비즈니스 경력을 쌓아 온 사람으로서 그 유용함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여러분이 이 책을 계기로 수학과 친해져서 비즈니스에 응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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