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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부터는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이시하라 유미 저 / 오시연 역 / 20240103
9791191136180 / 국판 / 214 / 16,900원

65세부터는 공복 건강법을 시도해보고 본능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남성 81.47세, 여성 87.57세로 길어졌고 요즘에는 ‘백세 인생’이라는 말도 일상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돌봄을 받거나 병상에 눕지 않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이 72.68세, 여성은 75.38세로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70세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해도 간병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3~5년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복 건강법’을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더 오래 실천할 수 있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을 모두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는 공부와 동아리 활동, 대학입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에 나가서도 일과 주택담보대출 상환, 육아, 교육, 인간관계 등으로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느끼며 살아간다. 거기서 해방되는 나이가 65세다. 65세부터는 의무감이나 강요가 아닌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 ‘공복의 역사’ 식생활과 생활에 대한 세세한 간섭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반대로 ‘본능’에 따라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하루 세끼를 먹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 의학적 지침을 지키기 위해 밥맛이 없고 먹고 싶지 않은데도 억지로 아침을 먹는 사람도 있다. 그 결과 고지혈증, 고혈당, 과체중 등 ‘과식병’이 만연하다. 인류 300만 년의 역사는 어떤 면에서 ‘공복의 역사’다. 인간은 가뭄, 홍수, 산불, 화산 폭발, 지진 등으로 식량을 충분히 얻지 못해 굶주려야 했다. 그 증거로 우리 몸에는 공복으로 혈당이 떨어지면 손발의 떨림, 두근거림, 초조함, 실신 등의 ‘저혈당 증상’을 막아주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글루카곤, 티록신, 성장호르몬 등 10종 이상의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이 존재한다. 반대로 과식해서 생기는 고혈당을 예방하는 호르몬은 인슐린 하나뿐이다. 이러한 호르몬의 균형으로 미루어 볼 때 ‘인간이 오랜 시간 공복의 시대를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즉, 인간의 몸은 공복일 때 건강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대 문명인들이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 통풍,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암과 같은 ‘성인병’에 시달리는 것은 과식했을 때 우리 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책에도 나오지만 자기만의 건강법, 즉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방법은 ‘본능’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야 한다. 우리 인간은 30여 억 년 전 바다에서 단세포 원생생물이 탄생하면서 수억 년에 걸쳐 분화와 분열, 증식을 거듭해 어류→양서류→파충류→조류의 형태로 진화하여 마침내 종의 최상위인 포유류가 되었다. 원생생물에서 한 번도 단절되지 않고 이어져 내려온 덕분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지난 30억 년 동안 지구상에서 겪은 일들이 세포 유전자에 새겨져 기억되고 있으며, 우리의 본능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고 싫음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타인이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내가 먹고 싶고 먹었더니 맛있는 것, 해봤더니 기분이 좋은 것(운동, 목욕, 마사지, 침술 등)’이 ‘내 건강’에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음식의 질을 운운하기보다 몸이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을 소량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향기치료

이주관 / 20230825
9791191136166 / 신국판 / 232 / 17,500원

저자의 목적은 ‘향기치료’를 이용하여 모든 증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자연 공간이 부족한 도시에서 받는 모든 병을 ‘자연치유’ 즉 ‘향기치료’를 이용하여 치유하고자 한다. 이 책의 목적은 향기(아로마)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주는 영향을 의료적 견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의료계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한다. 나타나는 증상을 소실 내지는 완화시킨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한의학의 보조요법을 확립시킴으로써 진보를 거듭해왔다. 예전에는 불치병으로 여겨져왔던 암도, 지금에는 고칠 수 있는 질병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의료의 발전과 더불어 치매증, 중증 알츠하이머병 등의 난치성 질환들도 ‘고칠 수 있는 질병’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많아질 것이다. 향기치료는 치료 목적을 위한 제 증상에 대한 대체 보완의료로써, 실제로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점점 더 많이 도입하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부터는 한의학에서도 메디컬 향기치료(아로마테라피) 통합의료의 주자로써 지위를 확고히 하여, 환자 ‘생활의 질’과 일상생활 동작을 개선 및 향상으로 연결되어 갈 수 있도록 조속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향기가 뇌에 미치는 작용은 상상 이상으로 크며, 몸에 흡수되는 것은 미량이기 때문에 경구투여 약제와 비교해서도 내장이나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오늘날 발달된 현대의학의 시대에 해를 거듭할수록, ‘향기(냄새)’의 작용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으며, 또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더욱 많은 독자에게 이해시키고자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향기는 뇌에 직접 작용한다 일상 중에 여러 가지 향이나 냄새를 느낄 수 있다. 막 끓인 커피 향이나 화초, 초목의 향기, 게다가 무미·무취이어야 할 물이나 무기물인 금속 향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다양한 향이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코로 냄새를 맡는 거 아닌가?’라고 말할 것이다. 절반은 맞는 말이다. 코만으로는 향을 느끼는 건 아니다. 피부로도 느끼며, 여러 감각기관으로도 느낄 수 있다. 어떤 냄새인지 식별하는 것은 뇌 후각야이다. 인간 후각은 비교적 예민하다. 감각별로 느끼는 시간을 보면 후각 0.5초, 압각 0.9초, 청각 0.1초 등으로 알려져 있다. 후각야로 전달된 향기 입자는 기억력, 감정 상태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한다. 이는 신체적, 감정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근거가 된다. 향긋한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며, 맛좋은 음식 냄새를 맡으면 식욕을 자극하며, 특정 냄새를 맡으면 과거가 연상되는 등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작용을 한다. 사람의 건강한 후각 기능은 최대 10,000종의 향이나 냄새를 구분한다. 한편으로 후각 기관은 쉽게 피곤해지도록 만들어졌다. 이를테면 인간의 배설물인 대변이나 오줌 등 역한 냄새의 경우, 몇 분 지나면 무감각해져 아무렇지도 않다. 참으로 오묘한 인체의 신비인 것이다. 향이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는 작은 휘발성 분자이다. 같은 휘발성 분자라도 냄새를 감지하지 못하는 물질이 있다. 예를 들어 도시가스 분자는 사람이 감지하지 못한다. 냄새가 없기에 가스 누출을 깨닫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느낄 수 없는 것과 느낄 수 있는 차이는 후세포에 있는 후각수용체가 포착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다. 인간이 발견한 향이란 지금까지 약 40만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유르베다

아카리 리피/김민정 이주관 / 20230601
979-11-91136-15-9 / 국판변형 / 256 / 18,000원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오래 살아가기 위한 지혜 이 책에서 소개한 아유르베다의 습관들은 대부분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자신의 생활방식을 조금 바꾸기만 하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부록에 아유르베다의 체질 진단표를 참고하여 자신의 프라크리티를 알아내서 독소가 쉽게 쌓이는 생활 습관이나 식사를 최대한 피하면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반복해서 읽어 아유르베다에서 추천하는 것들을 습관화될 때까지 꾸준히 실천하면 몸과 마음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그래서 한층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명의名醫의 경방응용經方應用

강춘화(姜春華), 대극민(戴克敏) 지음 / 김영철(한의사) 옮김 / 20230115
9791191136142 / 신국판 / 616 / 54,000원

임상 경력이 짧은 한의사부터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요즘 가장 잘 쓰고 있는 《상한론(傷寒論)》, 《금궤요락(金匱要略)》의 방제를 보다 깊고 보다 다면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약재의 효능과 사용법의 역사적 변천을 기본으로, 방제 중의 각 약재의 역할과 방제의 적응증을 이해하고, 실제 증례에 있어서 약물의 가감과 응용법을 저자에게 치료 현장에서 듣는 것 같다. 모든 문헌을 단기간에 공부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고, 또 대단히 엄밀하게 조합되어 있는 경방(經方)의 방제에 있어서 표면적인 이해에만 기초하여 이른바 변병치료(辨病治療)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결코 충분한 치료 효과를 올리기 어렵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 있어서 종래의 방제서(方劑書)와는 다른 방법으로 계통적으로 서술하고 있고, 내일이라도 임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이 응축되어 있다.

 

 

10초 만에 얼굴이 작아지는 기적의 머리 풀기

무라키 히로이 (村木 宏衣) / 20230115
9791191136135 / 국판 / 128 / 15,000원

‘머리 풀기’의 놀라운 효과! ‘1회로 모자가 한 치수 작아졌다’ ‘시력이 0.5 상승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됐다’ ‘머리 풀기’는 ‘노안 신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 근육을 풀어 골격을 정돈하고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기 때문에 즉효성이 있으며, 나아가 전신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단 1회만으로 얼굴이 리프팅되고 작아졌으며 뭉침이 풀어져서 얼굴 둘레도 작아진다. 숙면할 수 있었다, 기분이 맑아졌다, 계속 시술을 받아 시력이 극적으로 개선됐다는 사람도 있다. 요령을 알면 간단하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머리 풀기’다. 두발도 늙어감과 동시에 얇아지고 윤기도 사라진다. 하지만 평소 셀프케어를 제대로 한 덕분에 볼륨도 윤기도 유지할 수 있다. 누구보다도 저자는 ‘머리 풀기’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약 7년 전, 유방암에 걸려 방사선치료를 받은 것이 계기였다. 저자는 몸 상태가 이곳저곳 나빠지고 두피나 머릿결에도 트러블이 생겼다. 폐암 치료는 받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본 적도 없는 엄청 큰 비듬이 떨어지고 모발량도 감소하고 머릿결도 얇아졌다. 모발도 늘어져 갑자기 늙어 보였다. 미용 전문가로서 여성으로서도 큰 충격에 휩싸였다. 체력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나서 저자가 개발한 ‘머리 풀기’로 케어를 시작했다. 머리의 뭉침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식사나 숙면, 운동 같은 생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봤다. 점점 두피의 상태도 개선되고 머릿결의 윤기나 볼륨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병에 걸리기 전보다 오히려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고 느낄 정도다. 물론 ‘얼굴 풀기’도 병행한 덕분에 예전 피부 상태도 회복되었다. 관리를 꾸준히 하면 항암치료로 손상된 머릿결이나 두피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물론 다양한 조건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으니까’하고 포기하지 말고 ‘머리 풀기’를 시도해보고 지속 실행하면 젊었을 적과 똑같이, 혹은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 절대로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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