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한 세대에 한 번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우리의 가장 어두운 투쟁에 빛을 비추고, 수백만의 영혼을 앗아간 질병의 재앙을 종식시킬 명확한 과학적 길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바로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 이 책이다. 연령에 관계없이 뇌를 개선 및 최적화하여 인지기능저하를 막거나 치매를 초기 단계로 되돌리는 그 모든 내용을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숨막힐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과학적이고 심오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우리의 뇌를 위한 필독서이다.”
― 마크 하이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푸드 픽스(Food Fix)》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이 책에서 인지기능저하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감소 그리고 잠재적 반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브레드슨 박사의 혁신적 프로토콜을 멋지게 정리한 이 단계별 핸드북은 수백만은 아니더라도 수천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강력히 추천한다.”
― 사라 가터필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더 호르몬 큐어(The Hormone Cure)》 저자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브레드슨 박사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신경과 의사로 그의 광범위한 경험을 하나로 모아 이 질병의 예방에 있어 과학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 제프리 S. 블랜드, 《질병 망상(The Disease Delusion)》 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을 암울한 질병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데일 브레드슨은 그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최근의 임상적 성취에 기반하여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의 파괴로 인한 인지기능저하 방지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 테리 왈스, 《왈스 프로토콜(The Wahls Protocol)》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그가 수행한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최근의 임상적 성취에 기반하여 수면, 식이, 스트레스, 운동을 포함한 생활방식 요인에 중점을 두고 희망을 제시한다. 코로나19는 회복력과 질병 예방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알츠하이머병의 급증을 저지하는 데 필요한 바로 그 도구와 지침을 제공한다.”
― 아리아나 허핑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수면혁명(The Sleep Revolution)》 저자

“부디 책 제목에 속지 마시라. 이 책의 제목은 ‘모든 질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한다! 이 책에는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식이습관으로 인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며 회복시키는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며, 간편한 계획들이 가득하다. 그의 충고를 읽고 따라하며 건강한 일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
― 스티븐 R. 건드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플랜트 패러독스(The Plant Paradox)》 시리즈 및 《장수의 역설(The Longevity Paradox)》 저자

8년 동안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사항과 진행 시 주의할 점을 파악

우리가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료할 수 없는 말기질환으로 다뤄지는 다양한 퇴행신경질환 전체에 대해 가져야 할 태도이다. 이 질환들에 대해 이렇게 사회적 비상사태로써 접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수억 명의 치매에 걸린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50년까지 그들의 가정은 파괴될 것이며, 메디케어는 파산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십조 달러의 사회적 비용이 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치료의 표준”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나 기여인자를 찾아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한두 가지 약물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표적치료 프로그램이나 다면적 치료법에 관한 임상시험은 거부하면서, 이미 오랜 세월 비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진 접근방법을 반복하고 있다. 혁신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이 사태를 해결할 영감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있다. 그리고 진행 중이다. 우리는 지금 각 환자가 인지기능저하를 일으킨 원인을 식별한 뒤, 각 기여요인을 개별화된 정밀의학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역사상 최초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시대에 살고 있다. 대조적으로 이전에 수행되었던 모든 임상시험은 일반적으로 단일약물 같이 미리 정해진 치료법을 획일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실제 인지기능저하를 일으키는 요인은 고려하지 않았다. 리코드(ReCODE) 프로토콜이 개발된 지 8년이 지났고, 첫 번째 적용 환자의 인지기능은 개선되었다.

신경과학자, 임상의, 환자의 전문지식을 결합
인지기능저하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

3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실험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알츠하이머병, 전 알츠하이머병(경도인지장애와 주관적인지장애),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전환시키고, 인지기능개선 성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측면의 구체적인 세부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의사 과학자로서 저자가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보고 기억하고 궁극적으로 실행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지기능의 감소를 역전시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실제 느낄 수 있는 그런 프로토콜에 따라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한 경험 기반의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따라서 이 파트(핸드북1)는 줄리 그레고리, 저자의 아내인 아이다 라쉰 브레드슨 박사와 공동 저술했다. ApoE4/4(동형접합체)를 가지고 있는 줄리는 자신의 인지기능 감퇴를 되돌려 보면서 이 연구결과를 실제에 적용하는 데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그녀는 예리한 관찰을 통해 자신이 실제로 적용했던 사례를 우리에게 제공했다. 또한 줄리는 ApoE4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지원하는 풀뿌리 비영리 단체인 ApoE4 .Info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저자의 아내인 아이다 라쉰 브레드슨 박사는 서구 문명의 만성 질환이 훨씬 덜 흔한 제3세계 국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통합적 접근 방식을 견지하고 있는 의사이다.

높은 인슐린 수치는 지방을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동원하는 것을 차단하여 비만을 유발

고도로 정제된 식품의 과잉 섭취는 연료로 오로지 포도당을 태우는 부자연스러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것은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가 계속해서 매우 시끄러운 음악을 연주하고 드럼을 쳐서 여러분이 귀마개를 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러면 배우자가 옆에서 브람스의 자장가를 틀어도 여러분은 이를 듣지 못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이러
한 상황과 비슷하다.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리고 인지기능저하, 당뇨 혹은 혈관 질환이 발병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산다) 수년간의 설탕 섭취와 높은 인슐린 수치는 우리 세포들로 하여금 인슐린에 대해 자체적으로 “볼륨을 줄이는” 현상을 야기했다. 이것은 특히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인슐린이 영양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인슐린이 뇌 세포와 그들의 연결부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생화학적 경로를 작동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줄어드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이유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을 “3형 당뇨”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약 가끔 술 한 잔 즐기고 싶다면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소량씩 마실 것을 추천

인생을 위하여 건배! 듣고 싶지 않겠지만, 지나친 음주는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이 명백하다. 하지만 ‘지나친’의 기준은 애매하며, 당혹스럽게도 완전한 금주 역시도 위험성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금주하는 사람이 음주를 시작해야 한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ApoE4 유전자 보유자는 조금만 음주해도 좋지 않다는 몇몇 근거도 있다. 알코올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기전은 다양하다. 뇌의 여러 구조물을 손상시키는 신경독소로 작용하여 발작(대개는 금단 현상), 뇌 위축, 기억 상실, 수면 장애, 소뇌 문제(자세 불안정, 어삽, 보행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케톤증을 방해한다. 간의 해독 경로도 방해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위협한다. 렘수면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켜 수면을 방해하고 기억 생성 및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저하시킨다. (렘은 ‘급속안구운동’을 뜻하며, 밤 동안 여러 차례 반복되는 수면 단계 중 하나다.) 또한 알코올은 간암, 직장암, 인후암 그리고 여성에서 유방암의 원인이기도 하다. 혹시 모르니, 인지기능저하 증상이 보이거나, ApoE4 유전자를 갖고 있거나, 알코올 남용 과거력이 있는 등 위험성이 높은 사람에게는 금주를 추천한다. 이들은 그리고 어쩌면 그 외 사람들도, 술을 조금만 마셔도 인지기능저하를 일으킬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알코올 남용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만약에 술을 끊기 힘들다면 도움을 받도록 하자. 임신 중 혹은 모유수유 중이라면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