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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뜸의 권유

 

 저   자

 뜸을 보급하는 모임 / 이주관 오승민

 발행일

 2021-05-17

 정   가

 14900

 페이지

 134

 ISBN

 9791191136043

 판   형

 신국판

 간략 소개

 뜸이 몸에 좋은 이유
뜸은 우리 체질에 알맞기 때문
예로부터 뜸이 활발하게 시술되었다. 뜸은 본래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것이다. 그 양상은 기후 풍토와 문화에 맞도록 몇 천 년의 세월을 거쳐 ‘우리식’으로 개량되고 진화되었다. 예로부터 고온다습한 풍토에서 물로 쌀밥을 짓고 이를 주식으로 된장국과 생선 등 수분이 다량 함유된 반찬을 곁들인 식단으로 식사를 해왔다. 이렇듯 몸은 바깥에 습기가 많고 몸안에 수분이 많은 상태다. 따라서 쉽게 냉해지는 체질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체질에 안성맞춤인 것이 바로 작은 자극으로도 몸을 은근하게 데우는 뜸이다. 한군데에 열기를 가하여 효율적으로 온몸에 열을 순환시켜 몸안에서부터 증상을 개선한다. 뜸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체질에 알맞기 때문이다. 이토록 장점이 많은 뜸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뜸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연요법 뜸은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자가 치유요법으로 천 년 넘게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자연요법이다. ‘뜨겁다, 자국이 남는다’와 같은 뜸에 대한 이미지는 과거의 이야기다. 지금은 여러 종류의 뜸들이 개발되어 있어 적당히 뜨겁고 자국이 전혀 남지 않으므로 누구나 안전하게 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뜸’하면 왠지 겁부터 난다는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뜸의 여러 장점을 직접 체험했으면 좋겠다.

 도서 소개

몸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뜸으로 ‘예방’할 수 있다
뜸은 몸이 아프거나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등 실제로 ‘이상을 느낄’ 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매우 믿음직스러운 자가 치료법이지만 사실 뜸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아직 감각으로까지 느끼지 못한 상태 이른바 ‘미병(未病)’에 머물러 있는 상태에서도 즉시 이상을 치료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몸의 ‘현재 상태’에 익숙해져 있으며, 이 상태를 ‘정상’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 몸은 서서히 틀어지는 등 ‘질병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 질병의 씨앗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싹을 틔우고 성장해 간다. 하지만 매우 천천히 자라므로 자신의 건강이 나빠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기가 매우 어렵다. 이때 뜸이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그냥 합곡(合谷)에 뜸을 떠봤더니 생각보다 훨씬 시원하더라, 이렇게 뭔가 반응이 느껴진다면 이미 질병의 씨앗이 몸안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는 표시다. 이를 알아차리고 뜸을 계속 뜨면서 질병의 싹을 제거함으로써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뜸의 세계는 그 깊이가 매우 깊고 오묘하다. 여러분도 생활 속에 뜸을 활용하여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기 바란다.

시간을 들여서 
혈자리를 확실하게 자극
왠지 어깨가 결린다, 몸이 무겁다… 평소에 이러한 ‘몸의 사소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몸은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므로 쉽게 냉해진다. 물은 물질을 적시기도 하지만 동시에 차갑게 만드는 습성도 있다. 몸이 냉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의 틀어진 몸이나 나쁜 자세, 피로 등이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몸의 문제들을 한의학에서는 ‘혈자리’를 자극하여 치료한다. 혈자리는 몸에 있는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몸의 이상은 혈자리의 통증이나 파임(움푹 들어감), 그늘 등의 이상으로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혈자리를 자극하여 직접 몸의 이상을 치료한다. 침이나 지압 등 혈자리를 자극하는 방법은 많다. 뜸은 ‘열’을 사용하여 혈자리를 자극하는 치료법이며 혈자리에 열을 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뜸에 사용되는 쑥의 열은 유분과 수분을 함유한 ‘습열’로 몸안에 깊숙이 은은하게 퍼지는 좋은 열기이다. 이 열기로 천천히 확실하게 혈자리를 데우면 차가워진 몸의 여러 부분으로 열이 전달된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뜸을 뜨면 몸이 점차 쉽게 냉해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몸이 따뜻해지면 면역력과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이렇듯 뜸은 몸의 여러 기능을 좋게 만드는 자연요법이다

단 한 번의 뜸으로도 
변화가 느껴지는 혈자리
뜸을 뜨고 나서도 ‘효과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느낌이 애매하다면 뜸의 장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나랑은 맞지 않나 봐’하며 바로 포기해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 우선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혈자리부터 뜸을 떠서 몸의 변화를 느껴보기 바란다. 여기서는 뜸 초보자라도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혈자리 두 가지를 소개하겠다. 먼저 차례대로 오른발과 왼발로 각각 한발 서기를 해 본다. 이때 흔들려서 균형을 잡기 어려운 쪽 다리의 ‘태백(太白)’에 뜸을 뜬다. 뜸을 뜬 다음 다시 한발 서기를 해보면 신기하게도 흔들리지 않고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허리나 골반 주위에 거북함이나 통증이 있는 사람은 ‘삼음교(三陰交)’가 즉효 혈자리다. 뜸을 뜨고 나서 불편한 부분을 만져보면 통증이 경감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뜸을 뜨기 시작
OLAibi 씨(드러머 타악기 연주자)
뜸 경력 15년이라는 오라이비 씨에게는 뜸을 시작하기 전,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을 다녔던 시기가 있었다. “처방약을 복용했었는데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부작용으로 계속 고생을 했어요. 나중에는 결국 그냥 약도 병원도 전부 다 끊어버렸죠. 그러면서 여러 건강 서적들을 읽으며 사람들 얘기를 듣고 스스로 내린 결론이 장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였어요. 몸이 차가워지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걸 깨달은 거죠. 당시 저의 상황에 딱 맞는 얘기였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비파나무 잎을 이용한 온열요법을 시작했다고 한다. “비파나무 잎 추출물을 열로 몸에 투입하면서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드는 요법이에요. 정말 효과가 좋았는데, 좀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른 요법은 없을까 하며 찾아낸 것이 바로 뜸이었어요. 일시적인 처방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하면서 자기 몸에 ‘가장 최상의 컨디션’을 기억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약에 질렸던 저에게 정말 이상적인 방식이었던 거죠.” 오라이비 씨는 평소에 친구나 가족들 그리고 밴드 투어 중에는 멤버들과 뜸을 서로 떠주기도 한다. “하나같이 모두 ‘너무 시원하다!’라고들 해요. 저는 마사지도 좋아하는데 마시지는 받는 것도 남에게 해주는 것도 다 좋아해요. 뜸도 마찬가지예요. 손의 온기처럼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요법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재미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일상생활에서도 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의식한다는 오라이비 씨는 음식도 최대한 몸을 차게 하는 식재료는 피하는 등 건강상식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었다고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뜸을 보급하는 모임
이 책은 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케다쇼텐(池田書店) 편집부에서 <뜸을 보급하는 모임>이라는 팀을 구성, 특히 [세리에침구실], [센넨큐 뜸방]의 여러분들의 협력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뜸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그 안락함과 즐거움, 깊이를 실감하며 매일 뜸을 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뜸이 몸에 사소한 이상이 나타날 때의 자가치유요법 및 일상에서의 릴렉스 타임의 도구로써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동 역자
이주관
부산 주관한의원 원장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한한방성장학회 전 회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외래교수 역임했으며, 한의사모임 Zero Pain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근골격계 질환과 테이핑요법의 임상 실제》, 《침구진수》, 《그림으로 보는 수진》,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첨단의료》 등의 번역서와 《당뇨병이 좋아진다》, 《고려의학 침뜸치료의 묘미》, 《맨손요법의 진가》,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를 감수했다. 또한 MBC·KBS·KNN 등 건강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http://www.주관한의원.com/ •휴대전화: 010-9315-6633 •e-mail: jook1090@hanmail.net

오승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회사일로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가까이 거주했다. 역서로는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여자를 괴롭히는 경피독》, 《1일 1분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사진 28》, 《비커군과 실험실 친구들》, 《비커군과 친구들의 유쾌한 화학실험》, 《아들러식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시간을 달리는 여유》 등이 있다.

 목 차

 

뜸의 장점
뜸 뜰 때의 주의사항

제1장 뜸의 기초지식
①뜸이 몸에 좋은 이유
②‘약쑥’에 대해 알아보자
③다양한 종류의 뜸

제2장 뜸을 시작해 보자
Q양의 첫 뜸 경험

①먼저 뜸의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②혈자리 찾기
③뜸 뜨는 방법
④편안한 마음으로 이완하기
  이완하면서 뜸을 즐길 수 있는 용품들

처음으로 뜨는 뜸 Q&A

제3장 뜸이 잘 듣는 혈자리
뜸이 듣는 혈자리 MAP
몸통/앞면
손·팔
다리/측면·앞면·뒷면
발/발등·발바닥
몸통/등

알아두면 유용한 만능 혈자리
만능 혈자리①합곡
만능 혈자리②족삼리

증상별 뜸의 혈자리 〖사소한 불편 증상들〗
냉체질
몸의 부종
감기 초기
식욕부진·소화불량
눈의 피로
화분증·알레르기
어깨결림
요통
위통
두통
변비·복부팽만
복통·설사
치질
어지럼증
불면증
아침에 못 일어날 때

증상별 뜸의 혈자리 〖정신〗
스트레스·초조함
가벼운 우울증
불안
과식·거식

증상별 뜸의 혈자리 〖여성의 질환〗
생리불순
생리통
방광염
갱년기장애
월경전 증후군(PMS)
불임증

증상별 뜸의 혈자리 〖미용·기초체력향상〗
피부미용
틀어진 몸·휜 다리
얼굴축소·리프팅·주름개선·팔자주름
모발 건강
대사 증진·지방 연소

interview 뜸과 함께 하는 생활
─뜸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요
사카구치 교헤이(건축가)
─따뜻함이 마음으로까지 울려 퍼져요
OLAibi 씨(드러머·타악기 주자)

칼럼
1 한의사는 어떻게 혈자리를 찾아내나요?
2 환부와 멀리 떨어진 곳에 뜸을 뜨는데 어떻게 효과가 나타나요?
3 틀어진 몸은 ‘마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4 몸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뜸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애용자의 뜸 체험담
추천 뜸 카탈로그
끝으로

 출판사 서평

 식용으로는 물론, 강한 향내로 제사 때 창포와 더불어 사기를 내쫓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정유 성분인 치네올(cineole)이 함유되어 있어 욕조에 띄우면 몸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므로 아로마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쑥에 함유된 약효 성분은 지혈과 방충의 효과 외에도 피부를 정돈하는 미용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쑥을 약쑥으로 가공하면 연소 온도와 속도가 뜸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알맞게 됩니다. 
_12쪽 중에서

뜸’이라고 하면 피부에 직접 쑥뜸(약쑥)을 올려 불을 붙이는 ‘직접구’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뜸은 한의원에서만 뜰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뜸 관련 제품이 개발되면서 누구나 집에서 쉽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뜸을 뜨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초보자는 불붙인 쑥뜸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대좌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뜸에 점차 익숙해지면 다양한 뜸을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뜸들을 경험하다 보면 “오늘은 5분간 대좌구를 떠야겠다” “한가하니까 오늘은 온구를 떠볼까?”와 같이 생활 속에서 뜸을 즐기게 됩니다.
_14쪽 중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므로 겨우 힘들게 모아놓은 열이 분산되어 버립니다.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등 뭔가 다른 일을 하면서 뜸을 뜨는 것 또한 의식이 흐트러지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의식을 집중하여 뜸의 온기를 확실하게 느끼면 그만큼 효과도 커집니다. 무엇보다도 증상에 맞는 혈자리에 뜸을 뜨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즉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 혈자리도 있을 수 있고, 혈자리가 아닌 엉뚱한 곳에 뜸을 뜨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 뜸을 뜨는데도 별로 효과가 안 느껴진다면 한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혈자리와 정확한 혈자리 위치를 배우고 나서 뜸을 뜨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_29쪽 중에서

Q. 화상을 입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A. 뜸뜨기 전에 몸의 상태를 살피도록 합니다.
뜸을 뜨는데 평소와 다르게 너무 뜨겁게 느껴진다면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거나 끈적거리는 피부, 민감성 피부는 화상이나 수포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몸이 부은 상태일 때는 뜸으로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노곤해지는 등 ‘뜸 몸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뜸뜨기 전에는 피부나 몸의 상태를 반드시 살피고 실시하도록 합니다.
_33쪽 중에서

손등에서 검지와 엄지 사이의 움푹 파인 부분인 ‘합곡’은 몸의 부종, 눈의 피 로, 복통, 리프팅 등 전신의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만능 혈자리입니다. 합곡은 대장경(大腸經) 기관에 작용하여 전신 증상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혈자리 위치 또한 찾아내기 쉽고 뜸을 뜨기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면목(얼굴)의 질병은 합곡에다 뜸을 뜬다’라는 말처럼 얼굴의 여드름이나 종기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_47쪽 중에서

몸이 가벼워지고 기의 순환이 좋아진 것 같아요. K·A 씨(41세/여성/작가)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할머니께 점구(點灸)를 뜨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어요. 동양의학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강습회 등에도 참가하곤 했었는데, 대좌구가 점구보다 간편하다는 말을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할 때 자주 뜨고 있는데, 확실히 뜸을 뜨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따뜻해지는 걸 느껴요. 조용히 열에 집중하고 있으면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뜸을 사람들이 좀더 많이 알고 뜨게 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뜸력: 20년/애용하는 뜸: 장생구 레귤러(야마쇼)/주로 뜸을 뜨는 혈자리 : 합곡, 곡지, 족삼리, 태충
_12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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